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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난 목적, 12부 중 10부:질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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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적으로 수행하면‍ 신의 왕국이 어떤 모습인지 알 것이고‍ 명상 중에 주 예수께서 나타나 직접 진리를‍ 가르쳐줄 것이니 내가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도 없을 겁니다.‍ 만약 예수님의 가르침을‍ 원하고 예수님을‍ 경배하고 싶다면‍ 우리 관음법문을‍ 따르면 됩니다.‍ 그러면 내가 주 예수께서 지금 계신 곳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과 함께‍ 있는 그대로 가르침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죠.‍ 예수님과 부처님을‍ 밥 먹듯이 보는 내 제자들이 많아요.‍

(스승님,‍ 여섯 욕망을 없애고‍ 삼독(탐욕, 분노,‍ 어리석음)을 다스리며 부지런히 수행하면‍ 해탈할 수 있나요?) 외면의 수행을‍ 잘한다고 어떻게‍ 해탈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열심히 수행한다고 어떻게 해탈할까요?‍‍ 안 됩니다!‍ 그건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죠!‍ 보살의 길은 외면이 아닌 내면의 길입니다.‍ 계율을 지키고 관용을 베푸는 등을 한다고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 그렇지 않아요. 계율을 지키며‍ 비건을 하고‍ 관용을 베풀어 부처가‍ 될 수 있다면 소 주민은‍ 당신보다 훨씬 먼저 부처가 됐을 겁니다.‍

소 주민이 얼마나 더‍ 이타적인지 아나요?‍ 소 주민은 풀만 먹고 하늘 아래 밖에서 자요. 소 주민은 물도 조금만 마시며‍ 뼈와 살, 가죽, 털, 머리를‍ 우리에게 내어줍니다. 소 주민은 우유도 줍니다. 또한 인간은 먹기 위해‍ 송아지를 죽이죠.‍ 소 주민은 그 정도로 보살도를 수행하지만‍ 부처는 아닙니다. 허튼소리죠! 부처가 되려면‍ 내적 천국의 부처의‍ 소리를 듣고‍ 내적 천국의‍ 부처의 빛을 보며‍ 불성을 찾아야 합니다. 외적인 의례와‍ 풍속, 덧없는 도덕만 찾는다면‍ 부처가 될 수 없습니다. 어떻게 될 수 있겠어요?‍ 잘못된 길을 찾는군요.‍

잠깐만요. 그 후에 박수를 치세요.‍ 하지만 부처가‍ 되는 수행을 하려면‍ 도덕을 갖춰야 하는데‍ 그래야 쉽고 순탄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도덕이 없으면‍ 마야의 길에‍ 빠지기 쉬워요.‍ 마음이 악하면‍ 악한 일을 하고‍ 비록 신통이 있더라도 마음이 친절하지 않으면‍ 부처의 마음이 없고 부처의 마음에‍ 가깝지 않으며 오히려 마야의 마음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영적 수행에는‍ 도덕이 포함돼야 해요. 그게 다입니다. 됐나요?‍

(사랑하는 스승님,‍ 가톨릭 신앙에 따르면‍ 우리가 죽은 후, 천국이나 지옥에 가지만‍ 불교처럼‍ 많은 생 동안의‍ 윤회는 없다고 합니다.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그른지 말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스승님) 네, 좋아요. 윤회를 믿지 않는다면‍ 왜 거기 앉아서‍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시길‍ 기다리나요?‍ 주 예수께서도 윤회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환생했으며 이전의‍ 이러저러한 스승의‍ 계승자라고 했어요.‍ 집에 돌아가서 성경을 다시 읽어 보세요. 그게 첫째입니다.‍ 둘째로, 주 예수께서‍ 승천하실 때 말씀하셨어요.‍ 『날 위해 울지 말라,‍ 내가 다른 [위로자]를‍ 보내리라』‍‍ 『또, 다른 위로자가 와서‍ 너희를 위로할 것이다』‍ 주 예수의 추종자를‍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은‍ 주 예수와 동등해야만‍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그 사람이‍ 주 예수의 자녀였던 사람을 위로하기 위해‍ 주 예수의 영과 주 예수의 힘, 주 예수의 권능을 가지고‍ 내려와야만 합니다.‍ 바로 그것이 윤회의 한 형태입니다.‍

난, 성경의 많은 구절이 삭제됐다고 생각해요. 현재의 성경은 완전하지‍ 않거나 종종 틀립니다.‍ 주 예수 이후의 사람들도‍ 사라져 버렸어요. 그는 3년 반밖에 가르치지 않았기에 당시에 사람들을 가르칠 충분한 시간이 없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금세기 사람들보다 매우 야만적이고‍ 미개했습니다. 그는 3년 반‍ 동안만 설교했고‍ 비밀리에 어렵게‍ 입문을 전수했어요. 어떻게 철저하고 완전히‍ 가르칠 수 있겠어요?‍ 자신이 이해한 본질을 가져와 어떻게 사람들에게 널리 전할 수 있었겠어요? 그래서 그가 떠난 후,‍ 후대들은 주의 말씀을‍ 바꾸고 주의 가르침을‍ 자신의 이익과 집단이나 당파 결성, 사원이나‍ 교회의 건설, 명예와‍ 이득을 위해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읽는 성경은‍ 종종 많은 오류가 있지요.‍ 현재 성경을 연구하는‍ 몇몇 과학자는‍ 갑자기 성경 내용의‍ 80% 가 주 예수의 말씀이 아닌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집에 가서 LA 타임스를 읽어보세요. 그럼 어찌할까요?‍ 그냥 지금 내가 한 말을 믿어보세요.‍

그냥 영적으로 수행하면‍ 신의 왕국이 어떤 모습인지 알 것이고‍ 명상 중에 주 예수께서 나타나 직접 진리를‍ 가르쳐줄 것이니 내가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도 없을 겁니다.‍ 만약 예수님의 가르침을‍ 원하고 예수님을‍ 경배하고 싶다면‍ 우리 관음법문을‍ 따르면 됩니다.‍ 그러면 내가 주 예수께서 지금 계신 곳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과 함께‍ 있는 그대로 가르침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죠.‍ 그냥 여기 앉아서‍ 이삼천 년 전의 사건을 논하고 삭제된 성경에 관해 이리저리 논쟁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겁니다.‍

주 예수를 보고 싶다면‍ 관음법문을‍ 수행하세요. 아주 쉽습니다.‍ 예수님과 부처님을‍ 밥 먹듯이 보는 내 제자들이 많아요.‍ 모두가 이런 스승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신실하게‍ 기도하고 예수님이 계신‍ 수준까지 수행하면 바로 예수님을 볼 수 있죠. 그러면 그분께 직접 배울‍ 수 있고 더 재미있죠.‍ 예수님은 죽지 않았으니‍ 거기 앉아 울 필요 없어요. 인간의 육신은 십자가에 못 박혔지만 죽지 않았죠. 그저 옷만 남겨두고 갔죠. 예를 들어 내가‍ 이 승복을 벗어 저 고리에 걸면 내가 저기 걸려있는 게 아니죠. 난 이미 승복을 벗었어요.

(이것은 미국인의‍ 질문입니다. 관음법문과‍ 초월명상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아주 달라요. 난 개구리처럼 뛰어다니는‍ 것이 아닌 천국으로‍ 날아가는 걸 가르치죠. 몸이 아니라‍ 지혜의 본질을 사용하여‍ 날아가는 겁니다.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영원한 우리의 본성, 신과 같은 품성을 쓰죠. 난 세속적인 모습과‍ 육체적 현상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헛되죠. 호흡을 멈추면 더는 존재하지 않아요. 천장까지 날아가든 날아가지 못하든 그건 육신의 일이죠. 그것은 도움이 안 돼요. 미안하지만 이 말이 비판하는 것 같나요? 당신이 묻는다면 내가 아는 진실을 말해야 해요.‍

(사랑하는 스승님‍, 모든 것은 하나입니다. 누구도 우리의 부모와 아내, 자녀, 형제자매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도를 얻으면 9대가 해탈한다』고 하지, 왜 『모두가 해탈한다고』 하지 않나요?) 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물질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짧은 인생에 일정한 수의 친척, 형제자매, 대가족, 혈통만을 가졌어요. 다른 생의 친척, 가족, 형제자매는 이미‍ 어느 정도 희미해져서‍ 기록에서 지워지고‍ 소각되었어요.‍ 가령 어떤 회사에서‍ 우리의 기록은‍ 5년 후에‍ 소각될 것입니다. 영원히 보관하진 않아요. 따라서 사람들이‍ 오래전에 지은 죄는‍ 이미 청산했습니다. 5대, 7대, 8대의 집착과 죄, 공덕만이‍ 여전히 우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영원히 세세생생‍ 수만 년 동안 그 죗값을 치르도록 강요받는다면 어떻게 견딜 수 있겠어요?‍ 그러니 죄를 지으면 즉시 대가를 치르고‍ 바로 벌을 받아야 합니다. 기록을 지우기 위해 지옥이나 천국에 가야 해요. 어울락어(베트남어)로‍ 기록이 뭐죠?‍ (『호서』입니다)‍ 그렇게 여러분은 기록을‍ 지우고 새로 만듭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기록은‍ 기껏해야 5, 6, 7대를 거슬러 갈 뿐입니다.

다른 생에 우리와 관계있고 업장이 있는 사람들에겐 이미‍ 정당한 대가를 치렀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되기 위해 갔으므로 더는‍ 우리와 관련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수행하면 업장이나 공덕이‍ 더는 영향을 끼치지 않죠. 우리는 현재 사랑하는‍ 사람과 친척에게만‍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심지어 부처님도 인연 있는 사람만 구하셨어요. 이해가 되나요?‍ 그렇지 않다면‍ 부처님이 이미 온 세상을 구하셨을 테고 여러분이 『9대를 구하기 위해 성불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한 부처님이 온 세상을‍ 구할 수 있으니 당신이 누굴 구하거나 구하지‍ 않을 필요는 없어요.‍ 영적 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이곳이 물질세계이기‍ 때문이에요. 알겠어요?‍‍ 그것이 원칙입니다. 우리는 법을 지켜야 해요.

(사랑하는 스승님, 저는 영적 수행을 하고 싶지만 아직 인생에서 완수할‍ 세속적 일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가까운‍ 장래에 결혼합니다. 이게 큰 장애인가요?‍ 혹은 입문할 수 있나요?) 장애가 아니죠. 결혼하고 싶은 분은‍ 누구든지 결혼하세요. 영적 수행은 우리의 취미이자‍ 오락입니다. 세속적 의무가 무엇이든‍ 처리해야 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나를 따른다고 출가하기 위해 배우자를‍ 버리지 않습니다. 아니요, 사실이 아닙니다.‍ 당신도 출가자가 많지 않음을 알 수 있어요. 대여섯, 일곱 명만 있죠. 맞아요, 더 있지만 거기 앉은 여러분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두 가지 수행이 있는데‍ 하나는 출가이고 다른 하나는 재가입니다. 당신은 수행할 수 있고‍ 나는 결혼을‍ 금하지 않습니다.‍ 결혼을 하고 영적 수행을‍ 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결혼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심지어 동물 주민도‍ 결혼할 수 있어요. 우린 다릅니다. 이 모든 걸 하지만‍ 지혜도 얻기 때문에‍ 재미있고 완벽한 것이죠. 나는 여러분의 결혼을‍ 금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스승님, 집에서 남편이 관음법문을‍ 수행하지만 아내는‍ 수행하지 않는다면‍ 남편이 해탈하고‍ 사위와 며느리를‍ 포함한 온 가족도‍ 해탈할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예, 해탈할 수 있어요. 그러나 누구든‍ 나를 믿는 사람이‍ 더 빨리 해탈해요. 나를 믿지 않고‍ 심지어 비방하는‍ 사람들은 때때로‍ 해탈하기 위해 내가 추가로 특별한 축복을 줘야 합니다. 아니면 다른 입문자가‍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5대나 9대가‍ 해탈할 거라고 말할 때‍ 9대 안의 모든 이가‍ 해탈하는 걸 의미하지만‍ 그들이 모두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때때로 한두 사람은‍ 오랫동안 밑에 떨어집니다.

목건련의 이야기를‍ 기억하나요?‍ 그는 부처님과 함께‍ 수행했고 수제자 중 한 명이었어요. 뛰어난 제자 중‍ 하나였지만 그의 어머니는‍ 무간지옥(아비지옥)에‍ 있었습니다. 아무도 그녀를 못 구했죠. 나중에 그는 승단 전체에‍ 도움을 청해야 했습니다.‍ 출가자와 재가자, 남녀 모두를 포함한‍ 승단이 모두 모여 그의‍ 어머니를 위해 기도했지요. 그제야 구원받았습니다.‍ 부처님을 따르면‍ 5대나 9대가‍ 해탈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건련이‍ 지옥에 내려갔을 때‍ 삼촌과 숙모, 형제자매, 형수, 처남을 봤을 겁니다. 그런데 왜 어머니만‍ 봤을까요?‍‍ 업장이 너무 무거웠던‍ 어머니를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사람이 이미‍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살아 있을 때‍ 부처님을 비방하고‍ 승려를 해치고 개 주민의 고기를‍ 요리하여 승려에게‍ 먹였습니다 하지만 불성의 위대함을 믿지 못하고 자신의 불성도 부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불성도‍ 자신을 구할 수 없었는데‍ 부인하며 불성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녀를 구하기가‍ 어려웠어요. 알겠어요?‍ 그의 5대 6대는‍ 이미 해탈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목건련은 아버지도 봤을 겁니다. 왜 어머니만 봤겠어요?‍‍ 그러니‍ 부처님을 따를 때‍ 5, 6, 7, 8, 9 대가‍ 해탈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누구든 나를‍ 믿거나 비방하지 않는다면‍ 즉시, 해탈합니다. 그냥 비방하지 마세요. 아니라면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만 합니다. 이해하나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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