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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공직 수행의 큰 그림, 10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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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작은 대만(포모사)을‍ 침공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건 별로 없어요.‍ 그들은 스스로‍ 잘 하고 있고‍ 중국 정부에‍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죠.‍ 독립적이고‍ 스스로 잘 지내며‍ 중국에 어떤 문제도‍ 일으킨 적이 없어요.‍ 그러니 내 생각에 중국은‍ 전쟁을 일으키거나‍ 그들을 해치길 원치 않아요.‍ 대만(포모사)인들은 너무 걱정하지 말고‍ 중국 정부가‍ 그들 자신의 뜻에 반해‍ 불편한 충돌을 초래할‍ 어떤 빌미를 주거나‍ 그들을 자극하는 행동을‍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중국이 대만(포모사)을‍ 침공해 전쟁을 일으키면‍ 2천 3백만 대만인들의‍ 영혼은 통탄하고‍ 고통스러워 하면서‍ 천지에 기도하고‍ 중국 정부와 지도자들을‍ 저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쟁에 동원된‍ 중국인들 역시‍ 부상을 당하거나‍ 전사할 것이고‍ 양쪽 다 어떤 형태로든‍ 손실이 있을 겁니다.‍ 중국 사람들은‍ 좋은 중국 정부 아래서‍ 아주 오랫동안‍ 평화를 누려왔습니다.‍ 전쟁의 에너지와‍ 분위기에 익숙지 않아요.‍ 형제자매들이 피를‍ 흘리며 서로 그렇게‍ 죽이는 걸 보면 그들도‍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정부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정부를 좋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천지를 향해‍ 전쟁을 멈추게 해달라고‍ 기도할지도 모릅니다.‍ 그럼 그로 인한‍ 천국의 개입으로‍ 중국 정부 지도자들이‍ 곤경에 처할 겁니다.‍ 불교의 인과법이나‍ 기독교 교리에 따라서요.‍ 『뿌린대로 거두리라』‍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말처럼요.‍ 전쟁의 끔찍한 상황과 고통, 자국민이 흘리는‍ 피로 인해 결국‍ 전쟁을 일으킨 이는‍ 지옥 불에 타는 대가를‍ 치러야 할 겁니다.‍ 이건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런 모든 기운은 그 전에‍ 혹은 전쟁 도중이나‍ 전쟁이 끝난 뒤에‍ 생겨날 것이고, 그러면‍ 전쟁 지도자들은‍ 병에 걸리거나 크나큰‍ 불행을 맞닥뜨리거나‍ 여러 면에서 나락으로‍ 떨어질 겁니다.‍

초반엔 승리할지 모르지만‍ 전쟁은 절대‍ 어떤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 못됩니다.‍

중국 정부는 그 모든 걸‍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대만(포모사)을‍ 어떤 식으로든 해치려‍ 하지 않을 겁니다. 이건‍ 내 소견과 분석입니다.‍ 중국인들은‍ 매우 현명하니까요.‍ 알다시피 중국 정부는, 오 세상에, 십억의‍ 인구를 다스리며‍ 전반적으로 평화와‍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중국은 세계 강국입니다.‍ 그러니 분명 총명한 거죠.‍ 별 이로움도 없고‍ 필요하지도 않은 대만 같은‍ 작은 섬을 차지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며‍ 무모한 일을 벌일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만 사람들은‍ 평화를 사랑하고‍ 그 누구도 해치지‍ 않으니까요.‍ 힘껏 다른 사람을‍ 도우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기에‍ 대만 사람들은‍ 공덕이 매우 많습니다.‍ 그러니 그들을 곤경에‍ 빠트리는 이는‍ 자기 자신에게 총을‍ 쏘는 것과 같아요.‍ 중국 정부처럼‍ 아주 강력하고‍ 현명한 정부라면‍ 작은 섬나라 대만과‍ 전쟁을 하려고 하진‍ 않을 겁니다.‍ 뭣 때문에 그러겠어요?‍ 그들은 땅도 필요 없고‍ 대만인도 필요 없어요.‍ 지금껏 대만인을‍ 필요로 한 적이 없었죠.‍ 그러니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불교도라면‍ 인과의 법칙을 알 테니까요.‍ 뿌린 대로 거둡니다.‍ 남들에게 행한 일은‍ 머지 않아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이번 생이 아니라면‍ 죽은 뒤에 지옥에 가서‍ 끝없는 고통을 당하겠죠.‍ 사람들을 죽이면‍ 반드시 지옥에 가니까요.‍ 모든 불교도는 알고 있죠.‍ 불교도가 아니어도 알죠.‍

중국 사람들이 다‍ 불교를 믿는 건 아니지만‍ 정부는 알고 있어요.‍ 시진핑 국가주석이‍ 이끄는 중국 정부는‍ 압니다. 왜냐하면‍ 국가주석은 사람들에게‍ 아주 오래전부터, 부처 시대 이래로, 인도에 가서‍ 경전을 구해왔던‍ 현장 대법사 이래로‍ 중국의 전통 종교였던‍ 불교를 믿으라고 가르친‍ 장본인이니까요.‍ 산스크리트어를‍ 중국어로 번역한 덕분에‍ 우리에게 많은 불경이‍ 있는 거예요.‍ 안 그랬다면 우린 불교에‍ 대해 잘 몰랐을 겁니다.‍ 중국인 덕분이죠.‍ 불교는 그들의‍ 전통 종교 신앙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중국은 열려 있어서‍ 도교나 유교 같은‍ 다른 종교들도 많은데‍ 그 모든 종교가‍ 평화와 화합을 가르치고‍ 다른 모든 존재와‍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라고 가르칩니다.‍

심지어 이런 말도 있죠.‍ 하늘의 망은 매우 광대하고‍ 엉성해 보이지만 작은‍ 깃털 하나도 빠져나가지‍ 못한다고요.

그러니 불자들만 살생의‍ 과보를 아는 게 아녜요.‍ 중국인들은 매우‍ 현명합니다.‍ 이 모든 지혜를 알고 있죠.‍ 중국은 매우‍ 오랜 역사를 지녔고‍ 오랜 전통과 문화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대만(포모사)을‍ 공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부디, 대만(포모사) 사람들은‍ 기도해 주세요.‍ 더 좋은 세상, 더 좋은‍ 나라를 위해, 여러분의‍ 중국 형님과 더 좋은‍ 관계를 갖도록 기도하세요.‍ 모를 일이니 기도하세요 모두들 알고 있고‍ 특히 위대한 중국은‍ 지금은 21세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토 싸움은 하지 않죠.‍ 평화롭게 해결되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둡니다.‍ 많은 나라들이‍ 서로 문제없습니다.‍ 난 그들이 서로를 대하는‍ 그 결정 방식이 좋습니다.‍

프랑스와 모나코, 이탈리아와 산마리노도‍ 그렇고 리히슈타인도 스위스에 인접한‍ 아주 작은 나라죠.‍ 예를 들면 그래요.‍ 대만보다도 작은‍ 많은 나라들이‍ 존엄성을 획득했어요.‍ 그러니 대만도‍ 그렇게 되어야 하며‍ 독립 국가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알기엔‍ 큰 나라 내에 있는‍ 작은 나라들도 있어요.‍ 전에는‍ 큰 나라에 속해 있었지만‍ 독립을 얻거나 한 거죠.‍ 일일이 기억은 못합니다.‍

형제처럼 화목하게 공존하는 나라나 국가들

-안도라와 프랑스/스페인, -동티모르와 인도네시아, -에리트레아와 에티오피아, -아이슬란드와 덴마크, -아일랜드와 영국, -나미비아와 남아프리카, 기타 등등…

북한과 남한도 그렇고‍ 남수단과 수단이나‍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도 그렇습니다.‍ 그들은 그런 식으로‍ 형제관계를 맺었습니다.‍ 왜냐하면 간혹 집안에서도‍ 큰 형이 성장해서‍ 잘 살거나 하면‍ 다른 형제도‍ 성장해서 스스로‍ 삶을 꾸려 나가고‍ 싶어하니까요.‍ 그러니 대만도 같습니다.‍ 과거사나 다른 어떤 이유로‍ 어딘가에 작은 분쟁이‍ 남아있다 해도‍ 대만은 성장해왔습니다.‍ 그들만의 총통과‍ 국회, 입법원이 있고‍ 정부가 있으며‍ 대만 국민들은 모든 면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처럼 만족하고 있죠.‍

아마도 중국 정부, 시진핑 주석은‍ 해외 원조를 통해‍ 아프리카 같은 다른‍ 많은 나라를 돕느라‍ 매우 바쁜 나날을‍ 보냈을 겁니다. 그 점에‍ 나는 큰 감명을 받았죠.‍ 가난한 국가들이니까요.‍ 그러니 중국 정부나‍ 주석이 그 국가들을 돕는다면‍ 그건 그들에게서 아무것도‍ 원치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죠.‍ 그래서 나는 이런 고귀하고‍ 무조건적인 원조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해외 원조나‍ 다른 일들로 인해… 또‍ 지금은 유행병 등으로‍ 매우 바빴죠.‍ 그래서 대만을 돕는 걸‍ 잊었을 겁니다.‍ 내 생각에는 조만간‍ 그들이 너무 바쁘지 않게‍ 되면, 시 주석에게‍ 너무 많은 문제를 안겨주는‍ 부담거리가 줄면, 아마도 대만을‍ 좀더 발전시키고‍ 국제 사회에서 그들의‍ 지위가 향상되도록 도울 생각을 할 겁니다.‍

알다시피 유엔에서‍ 대만이 국가로 인정받게‍ 한다든지, 대만이 좀더‍ 존중받고 인정받아‍ 대만 국민이 정당한 대우를‍ 받도록 돕는 거죠.‍ 그들은 잘 해왔으니까요.‍ 진실로 대만 국민들은‍ 잘 처신해왔습니다.‍ 그들은 정말 자신과‍ 서로를 돌보고, 가난한 이들을 돌보고, 다른 나라를‍ 가능한 방식으로‍ 돕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처럼 크진 않죠.‍ 중국은 큰 형이니까요.‍ 집안에서도‍ 큰 형이 잘 살고‍ 유명하고 힘이 있으면‍ 보통 동생들을‍ 돕습니다.‍ 대만은 동생입니다.‍ 그러니 시 주석이 시간이‍ 나면 대만을 좀 더‍ 도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엔 그래요.‍ 그럴 계획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었던 것뿐이죠.‍

아무튼‍ 대만이 좀 더 인정받고‍ 존중받아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이죠.‍ 아마 중국 정부가‍ 너무 바쁜 나머지‍ 대만을 돕지 못하니‍ 아마도‍ 미국 정부가 대만을‍ 도와야 하는 것이겠죠.‍ 누가 돕든 상관없죠. 왜냐하면‍ 대만은 이미 너무 오랫동안‍ 폄하되어 왔고‍ 고통과 굴욕과 억압을‍ 받아왔습니다.‍ 이제는 대만이 좀 더‍ 인정받고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때입니다.‍

대만 국민들도‍ 잘 처신해야 합니다.‍ 이미 잘하고 있지만‍ 더 잘하면 더 좋겠죠.‍ 내 소견으론 그렇습니다.‍ 모든 대만인에게‍ 행운을 기원합니다.‍ 난 대만과 중국의‍ 모든 일이 잘되고‍ 지금 이대로 평화와 행복과‍ 번영을 누리길 기원합니다.‍ 이대로 유지하며‍ 내적, 영적으로‍ 더 진보하고 선행을 더‍ 많이 하며 자비와 사랑을‍ 더 실천하길 빕니다.‍

비건 생활을 많이 보급하면‍ 공덕이 점점 더 많아져서‍ 평화와 행복과 번영을‍ 계속 누릴 수 있습니다.‍ 천국이 여러분 모두를‍ 보호하며 영적 의식을‍ 고양시켜 주길 바랍니다.‍ 그대로 되길 아멘,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만과 중국을 보호하소서, 감사합니다.‍ 대만을 보호하고‍ 중국을 보호하며‍ 그들의 형제 관계를‍ 지켜주는 모든 성현들과‍ 부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 대답이 만족스럽길‍ 바랍니다.‍ (예, 아주 만족합니다)‍ 안 그러면‍ 여러분 나라에 대해‍ 계속 질문하세요.‍ 여러분은 대만인이니‍ 사람들이 걱정하는 걸‍ 알면 당연히 여러분도‍ 걱정이 될 테니까요.‍ 그래서 내가 질문에‍ 길게 답한 거예요. 하지만 더 묻고 싶은 게 있으면‍ 질문하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모든 것에 답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 지금 세상에는‍ 심각한 상황들이‍ 많습니다) 예, 그래요.‍ (산불과 홍수, 태풍, 유행병, 식량 부족 등등‍ 그 외에도 많습니다.‍ 어떤 나라도 살아남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요.‍ (이 상황이 어떻게든‍ 다 지나가고‍ 곧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인간이‍ 삶의 방식을 바꾸고‍ 세상을 치유하는 일을‍ 더 할 때까지 계속될까요?‍ 아니면 소위 한 시대에서‍ 다른 시대로 넘어가는‍ 변화와 재건의 과도기로‍ 인류가 겪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사실 이 모든 건 우리가‍ 한 일이니 우리가 되돌릴‍ 수 있어요.

(예, 스승님)‍ 그게 나의 짧은 대답이죠.‍ (예, 스승님)‍ 우리는 수십억, 수조의‍ 지구 존재들에게 지옥 같은‍ 삶을 안겨 주어선 안 돼요.‍ 무고한 동물들에게요.‍ (예, 스승님)‍ 그들에게 지옥을 안겨주고‍ 지옥 같은 고통을 가하면서‍ 지상의 에덴동산을 바라죠.‍ 그게 어찌 가능하겠어요?‍ 형평성에도 맞지 않아요.‍ 학대받고 대량 학살당한‍ 동물의 수가 인간의 수를‍ 능가하죠.‍ (예, 스승님) 그러니‍ 어찌 바라겠어요…?‍

『뿌린 대로 거두리라』‍ 모든 성전, 모든 종교에서‍ 그렇게 말했는데 어찌‍ 우리가 피할 수 있겠어요?‍ 인간이 바뀐다면‍ 우리 운명도 즉시‍ 달라질 겁니다. (예)‍ 세상도 바뀔 것이고‍ 바라는 건 뭐든‍ 실현될 겁니다.‍ 좋은 소원이요. (예, 스승님)‍ 물론 나쁜 걸 바란다면‍ 그것도 실현될 테지만‍ 그럼 결과는‍ 끔찍하겠죠. (예)‍ 다들 알 거라 생각해요.‍ 단지 습관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는 것이‍ 어려울 뿐이죠. (예)‍ 천국은 정말로 많이‍ 인내했습니다. (예, 스승님)‍ 신도 인내할 만큼 했어요.‍ 하지만 우린 당연시했죠.‍ 여전히 당연시하고 있어요.‍ 하지만 때로‍ 우리 TV에 좋은 뉴스가‍ 올라와서 기쁩니다. 내게 프로그램 교정하라고‍ 보낼 때요. (예, 스승님)‍

요즘 더 좋은 뉴스들이‍ 올라오는 걸 봤습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육식을‍ 점점 줄이고 있어요.‍ 모든 나라가 그렇죠.‍ 심지어 미국에서도요.‍ 미국은 소고기의 나라죠.‍ 잘 익히거나 덜 익히거나‍ 큰 스테이크를 즐겨 먹는데‍ 지금은 줄고 있어요.‍ (예, 스승님)‍ 언젠가 더 이상 먹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예)‍

우리는 비건 세상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비건 세상은‍ 세계 평화를 뜻하니까요.‍ 알다시피 이제 더욱 더‍ 평화로워지고 있어요.‍ 더 많은 이들이 비건식을‍ 하기 때문이죠. (예, 스승님)‍ 심지어 해양도‍ 플랑크톤이 더 많아져서‍ 우리를 위해 더 많은‍ C02와 오염된 공기를‍ 흡수합니다. (예, 스승님)‍ 새로운 소식이죠.‍ 전엔 안 그랬죠. 전에도‍ 그런 소식은 있었지만‍ 지금 더 많아졌죠. (예)‍ 봤죠?‍ 우리가 남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비례하죠.‍ 우리가 이 지구와 세상, 여기서 받은 것에‍ 진실로 감사한다면‍ 행동으로 보여줘야 해요.‍ 매일 교회나 절에 가서‍ 『오 신이시여, 제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이러기만 하면 안 되죠.‍

인간으로서 우리는‍ 무엇을 주고 있나요?‍ 자문해 보세요.‍ 『이제 신과 창조주, 만물과 모든 존재에게‍ 우리가 받은 것을‍ 돌려줘야 해』‍ 이렇게 생각해야 해요.‍ (예, 스승님) 언제나‍ 『천국이여, 제게 주세요.‍ 주세요』 하지만 말고요.‍ 더욱 자비롭고‍ 인자한 존재가 되어‍ 남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여김으로써‍ 돌려줘야 합니다.‍ 그럼 모든 게 잘될 겁니다.‍ 약속합니다.‍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빠른 해결책은 없어요.‍ 가장 빠른 해결책은‍ 모두가 비건이 되는 거죠.‍ 그럼 세상은‍ 천국이 될 겁니다.‍ 여러분은 내가 신통이라도‍ 부리길 기대하지만 안 해요.‍ 할 수 있다 해도 더는‍ 하지 않을 겁니다.‍ 그건 불공평하니까요.‍ (예, 스승님)‍ 동물들의 모든 고통을‍ 여러분은 알죠. 세상에!‍ 난 그들이 고통받는 걸‍ 볼 때, 도살되고‍ 학대받는 걸 볼 때, 오, 난 죽을 것 같아요.‍ 난 말했죠. 『내가 대신‍ 죽을게요, 제발‍ 내가 대신 죽게 해줘요.‍ 도움이 된다면요』‍ 허나 그건 도움이 안 되죠.‍ 진실로 그렇게 기도했지만‍ 그런 건 소용없었어요.‍ (예, 스승님)‍

그런 걸 보면‍ 더는 보지 못하겠어요.‍ 봐야 하니까‍ 억지로 보려고 하죠.‍ 방송을 봐야 하니까요.‍ (예, 스승님)‍ 방송을 교정해야 하죠.‍ 점검해야 한다는 거죠.‍ 여러분처럼 편집은 못해요.‍ 여러분은 신통을 부리죠.‍ 여러분은 마법의 기계가‍ 있고 마법의 손이 있어요.‍ 신통 부리는 법을‍ 알고 있죠.‍ 난 안 배웠어요.‍ 그게 필요할 줄은‍ 생각도 못했으니까요.‍ 그 전엔 필요 없었는데‍ 이젠 수프림 마스터‍ TV가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처럼 젊고‍ 재능 있는 이들이 많은데‍ 내가 왜 필요하겠어요?‍ 그러니 전에도 필요 없었고‍ 앞으로도 필요 없죠.‍ (예, 스승님)‍ 하지만 난 컴퓨터로‍ 작업하는 법을 배웠으니‍ 그것만 해도 여러분은 날‍ 대단하게 여겨야 해요. (예)‍ 정말로요!‍ 오 맙소사, 사실 별것 아니죠!‍ 하지만 전엔 못했어요.‍ 그래서 뿌듯해요. (예)‍ 컴퓨터 작업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이지요.‍ 질문에 대답이 됐나요?‍ (예, 감사합니다)‍

새로운 답안은 없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다 비슷한 말이죠.‍ 세상에 계속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들에게 달렸죠.‍ (예, 스승님)‍ 그들은 자유의지가 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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