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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용서, 4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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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그곳에 센터를 만들어‍ 더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이스라엘에요? (네)‍ 그래요, 가서 만드세요!‍ 하세요! 행운을 빌어요!‍ (지금은 제 상황이 좀‍ 어렵지만 전 할 겁니다)‍ 작은 센터면 돼요.‍ 원한다면 하세요.‍ (정말이지 하고 싶습니다)‍ 원치 않으면 하지 말고요.‍

난 우리가, 세상이‍ 우리처럼 평화롭길 바라요.‍ 아주 쉽죠. 우린 여기 와서‍ 먹고 명상하죠. 그뿐이에요.‍ 네. 사실 그건 매우 어렵죠.‍ 때론 업이 작용하니까요.‍ 업이 그런 식으로 만들죠.‍ 업이 팔레스타인을 떠밀고‍ 이스라엘을 압박해서‍ 서로 전쟁을 하게 합니다.‍ 그들이 원한 게 아니에요.‍

때로 업력이 너무 강하면‍ 그걸 제어하지 못합니다.‍ 인간의 힘으론 안 되죠.‍ 가장 좋은 건 우리처럼‍ 관음법문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온 세계가 아무것도‍ 아니란 걸 알게 될 겁니다.‍ 팔레스타인이 온 나라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관음법문을 수행하고‍ 우리처럼 명상하면 모든‍ 이스라엘인을 초대하겠죠.‍ 『오세요! 와서 우리와‍ 같이 라마단을 해요!』‍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초대하는 거죠. 『오세요!‍ 우리와 욤 키푸르를 해요』‍ 또는 『와서 하루 종일,‍ 밤새도록 머무세요!‍ 여기 와서 같이 지내요』‍ 서로 나라를 바꾸든가요.‍ 그럼 서로의 문제와‍ 애착을 이해할 거예요.‍ 그리고 문화도요.‍

와! 맙소사! 세상은,‍ 가끔 이렇게 말하는‍ 것도 재미있긴 해요.‍ 하지만 때론 내 방에서‍ 인간이 아직도 인간을‍ 죽이는 걸 생각하면‍ 믿을 수가 없습니다!‍ 21세기잖아요!‍

부처가 가르침을 많이‍ 남겼고, 예수와 모하메트도‍ (그에게 평화가 있기를)‍ 많은 가르침을 남겼으며‍ 자이나교, 힌두교 스승도‍ 많은 가르침을 남겼는데‍ 여전히 서로를 죽입니다.‍ 동물도 그런 짓은 안 해요.‍ 온 나라가 서로 그렇게‍ 적대시 하는 건 아니죠.‍

동물들도 때로는 서로‍ 일대일로 싸웁니다.‍ 아마 암컷들 때문이겠죠.‍ 그러니 최소한 그들은‍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그건 동물적인 본능이죠.‍ 하지만 우린 인간이잖아요.‍ 우린 이미 달과 화성에도‍ 갔다 왔어요!‍ 다음은 뭐겠어요?‍ 우주에 정거장도 있어요.‍ 여기에서 아주아주 먼‍ 우주 공간에요.‍ 우린 여기서 사는 것처럼‍ 우주에서도 살 수 있어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서로를 죽이고 있어요!‍

도대체 무슨 인간이 이렇나‍, 난 방에서 혼자 생각합니다.‍ 이걸 믿을 수가 없어요!‍ 내가 이런 세상에서‍ 살아야만 한다니요!‍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요즘 시대에 사람들이 서로‍ 죽일 수 있죠? 어떻게요?‍

우린 역사를 돌아보며‍ 말합니다.‍ 『오! 야만적인 시대야!』‍ 석기 시대, 빙하 시대,‍ 불의 시대 혹은 뭐가 됐든‍ 미개한 시대였죠.‍ 사람들이 아주‍ 야만적이고 미개했죠.‍ 그리고 지금 인간들은‍ 자칭 문명인이라 하죠.‍ 이른바 문명화된 국가,‍ 혹은 가장 문명화된 국가,‍ 혹은 이른바 문명이 가장‍ 발달했다는 나라, 혹은‍ 자칭 가장 문명화됐다는‍ 사람들이 다른 이들을‍ 죽인다는 게 놀랍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네)‍ 난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어떻게 한 인간이‍ 무기를 들고‍ 개인적인 원한도 없는데‍ 그런 식으로 다른 인간을‍ 죽일 수 있죠?‍ 어떻게 젊은이들을 강제로‍ 내보내서 아무 이유도 없이‍ 다른 젊은이들을‍ 죽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유가 뭐든 상관없어요!‍

이건 야만적인 것이고‍ 전혀 문명화된 게 아녜요.‍ 내 소견으론 그래요.‍ 누가 무슨 말을 하든,‍ 얼마나 많은 걸 발명했든‍ 상관없어요! 온갖 기계와‍ 전자 기기로 우리가 얼마나‍ 편해졌든 상관없어요.‍ 우리가 얼마나 가졌든요.‍ 완전히 문명화된 게 아니죠.‍

머리에 대단한 지적 능력을‍ 가진 인간이 아직도 다른‍ 인간을 죽이거나 죽이라고‍ 명령한다면 난 그걸‍ 문명이라고 하지 않겠어요.‍ 내 말이 마음에 들지‍ 않다면 미안하지만‍ 그게 내 소견이에요.‍ 우리는 이걸 멈춰야 해요!‍ 살생을 중지해야 해요!‍ 동물을 죽여서 먹는 것만도‍ 이미 아주 나쁜 일이에요.‍ 그런데 서로 죽이다뇨!‍ 이건 끔찍하고 무서워요!‍ 상상도 못할 일이죠!‍

난 모두가 곧,‍ 어서 빨리 깨어나서‍ 서로 악수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보호하고 돕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래야 합니다!‍ 스스로를‍ 인간이라 칭하고‍ 문명사회라고 자찬하려면‍ 그래야 합니다.‍

맙소사, 생각해 보세요.‍ 문명사회예요!‍ 그들 모두가 그만둬야 해요.‍ 양쪽 다 멈춰야 합니다.‍ 한 쪽만 말하는 게 아녜요.‍ 모두가 살생을 멈춰야 해요.‍ 이쪽이든, 저쪽이든‍ 둘 다 멈춰야 해요.‍ 이쪽이 저쪽을 죽이면‍ 저쪽이 이쪽을 죽일 것이고‍ 그럼 이쪽이 또 저쪽을,‍ 또 저쪽이 이쪽을 죽이고…‍ 계속 반복되고‍ 끝이 안 나죠!‍ 그러니 둘 다 멈춰야 해요.‍

더 이상 물을 것도 없고‍ 이유도 필요 없어요.‍ 서로의 잘잘못을 따질 것도‍ 없습니다. 『네가 이런저런‍ 짓을 했으니 난 죽일‍ 자격이 있다』라는 말도‍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따질 필요가 없어요.‍ 그냥 멈추고 끝내야 해요!‍ 그게 내가 원하는 거예요!‍

설왕설래 논쟁해 봤자‍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당신이 내 조카를 죽였지,‍ 내가 당신을 죽이겠어!』‍ 그럼 그의 조카는 『삼촌을‍ 죽였으니 널 죽이겠다!』‍ 그럼 또 이쪽 편 조카가‍ 『내 삼촌을 죽였으니‍ 당신 삼촌을 죽일 거야!』‍ 그렇게 영원히 계속되죠!‍

모두가 「옳다」고 하죠.‍ 아무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니까요. 죽을 때 돼서야‍ 알겠죠. 그 전에는 모르죠.‍ 그러니 멈추세요! 그럼‍ 양쪽 다 죽이지 않겠죠.‍ 어느 쪽이든 멈춰야 해요!‍ 무기를 모두 던져버려야‍ 합니다. 살인을 위한 건‍ 모두 던져버리고 태우고‍ 파괴해서 없애야 해요!‍

옳든 그르든 살생은‍ 생각도 말아야 해요.‍ 바로 그만두고 끝내는 게‍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스승님, 여쭐 게 있습니다.‍ 지구적 큰 차원이 아닌‍ 좀더 개인적인 차원에서‍ 우리가 아는 것을 남에게‍ 얘기하는 것에 대해‍ 충고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아는 것을‍ 사람들에게 말함으로써‍ 문제를 자초할 것 같아 종종 내적 갈등이 생깁니다.‍ 세상은 그런 걸 비웃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언제,‍ 누구와, 이런 실제적인‍ 면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하고 싶나요?‍ 아무것도 안 하겠다고요?‍ (아뇨,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게 아닙니다.‍ 단지 스승님께선 전세계를‍ 다니시며 사람들에게 아는‍ 걸 말씀하신 것 같아서요.‍ 또 제가 봤기 때문에‍ 제게 해주실 지혜의 말씀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말해야 할 때와 말하지‍ 말아야 할 때에 대해서요)

모르겠어요.‍ 상황이 항상 다릅니다.‍ 이 사람이 들을 준비가‍ 돼 있는지 느껴야 하죠.‍ 그리고 시도했을 때‍ 듣지 않으면 잊어버리세요.‍

여러분을 여기로 인도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이제‍ 알겠죠. 요 몇 년 동안‍ 상황이 아주 어려웠어요.‍ 말처럼 쉬운 일은 없어요.‍ 상황마다 다릅니다. 상황에‍ 따라 달리 행동해야 해요.‍ 그리고 사람들이 비웃으면‍ 그렇게 하라고 하세요.‍

내가 항상 장미꽃 길만‍ 걷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할 일은 합니다.‍ 상황에 상관없이, 세상을‍ 위해 최상이라고 생각되는‍ 걸 하죠. 물론 성공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어요.‍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하죠.‍

천천히 조금씩 더해 나가죠.‍ 조금씩 하면서‍ 그냥 최선을 다합니다.‍

일이 항상 수월한 건‍ 아니었어요. 아주 어려웠죠.‍ 대개는 어려웠다는 겁니다.‍ 이런 건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모든 게 업이죠.‍ 때론 한계에 부딪힌 것‍ 같아요.‍ 내가 하려는 일은 뭐든‍ 막다른 골목 같죠.‍ 막다른 골목 같아요. 정말‍ 그래요. 향하는 곳마다요.‍

요 몇 년 동안 세계는 아주‍ 빨리 발전했고 업도 너무‍ 빨리 돌아가고 있어서 가는‍ 곳마다 막다른 골목입니다.‍ 하려는 것마다 할 수 없죠.‍ 또 내 팔이 부러지기까지‍ 했죠. 예를 들면요.‍ 그건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세상의 업은 어마어마해요.‍ 어마어마합니다.‍ 측량할 수 있다면‍ 단 한사람의 악업이‍ 온 하늘을 채우고도‍ 남습니다! 그래서 나는‍ 온갖 희한한 일과 장애와‍ 문제, 업과 맞서 일합니다.‍ 내가 아직 살아 있는 걸‍ 기뻐해야 해요. 정말요!‍ 이 모든 일을 겪고도 아직‍ 여기 있다는 게 놀라워요.‍ 정말로 너무 많은…‍ 와 끝도 없어요.

난 아직도‍ 가능한 건 뭐든 하고 있죠.‍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지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다음에 어떻게 되나 봅니다.‍

영적인 얘길 합시다.‍ 내 꿈이 뭔지 압니까?‍ 난 수프림 마스터 TV가‍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아요.‍ 처음엔 작은 TV방송국으로‍ 방송했고 그후엔 미국‍ 국내 TV로 방송했습니다.‍ 이젠 유럽 방송국을 쓰죠.‍

만약 모든 나라에‍ 우리 같은 채널이 있다면‍ 더 좋을 겁니다. 하지만‍ 정말이지 빌 게이츠도‍ 그런 일은 못합니다.‍ 각 나라에 채널을 넣으려면‍ 아주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유럽만 해도 갖가지 채널과‍ 유선방송이 있죠.‍

그래서 한 회사에는 지불할‍ 수 있겠지만 다른 많은‍ 회사에도 돈을 내야만‍ 유럽의 모든 사람들이‍ 그 채널, 그 프로를 통해‍ 우리 방송을 보고‍ 메시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TV가 없는‍ 사람들도 있죠.‍

나라마다 수프림 마스터‍ TV같은 채널이 있다면‍ 참 멋질 겁니다. 하지만‍ 유럽조차 모든 나라에 있진‍ 않습니다. 하나뿐이죠.‍

또한 필요한 게…‍ 뭔가를 하려면‍ 인력이 있어야 합니다.‍ 번역자도 있어야 하고,‍ 기술자도 있어야 하고,‍ 편집 기술자 등 온갖 일을‍ 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막 넣는 사람은‍ 24시간 붙어있어야 하죠.‍

몇 분짜리 방송인데‍ 몇 시간, 며칠씩 일합니다.‍ 이렇게 말해서 미안하지만‍ 여러분 가운데 다수는‍ 자신과 가족을 위해 밖에서‍ 일하며 돈 버느라 바쁩니다.‍ 돕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네. 운전사에 대해 말했죠! 새 차 운전법을 배우라고‍ 했죠. 그건 전기차예요.‍ 친환경이고 경제적이죠.‍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습니다. 오염이 없죠.‍ 형편이 되면 이런 종류의‍ 차를 사도록 하세요.‍ 중고차를 사든가요.‍ 요즘 그런 게 나옵니다.‍ 도요타, 혼다, 렉서스 등…‍ 스마트 자동차가 내년에‍ 나올 거란 말을 들었어요.‍ 전기차예요. 다른‍ 회사에서도 나올 겁니다.‍

도요타, 혼다의 소형차는‍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그리고 명상하러 갈 때‍ 서로 가까이 살면‍ 다른 사람을 태워 가세요.‍ 한 차에 너댓 명이 타면‍ 공기를 덜 오염시키겠죠.‍ 아니면 같이 도요타를‍ 사서 번갈아 운전하든가요.‍

한 번은 이 집에 두고‍ 다음에는 저 집에 두고‍ 서로 태우고 명상하러 가요.‍ 아니면 버스를 타면 됩니다.‍ 나도 필요해요.

당신을 보니‍ 나도 안마를 받고 싶군요.‍ 그게 한 가지입니다.‍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내 인내심에는 너무 느려요.‍ 난 인내심이 많습니다.‍

난 모든 걸 바꾸고 싶어요.‍ 사람과 동물의 살생을 공히‍ 즉각 중단시키고 싶습니다.‍ 때론 참을 수가 없어요!‍ TV를 보다 나가 버려요.‍ 보고 있을 수가 없어요.‍

난 인과의 왕이 싫어요!‍ 난 그에게 싫다고 말해요.‍ 난 그가 싫다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하나 다 따져요.‍ 인간의 사소한 실수, 작은‍ 잘못 하나하나도 다 따져서‍ 그들에게 벌을 주고‍ 동물들도 벌을 줍니다.‍ 정말 잔인해요!‍

난 『어떻게 이 모든 걸 참고‍ 보는지 모르겠군요!』 하죠.‍ 인과의 왕 말예요. 『어떻게‍ 견딜 수 있나 모르겠어요!‍ 당신 마음은 대체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어요!』‍ 난 정말 그가 싫어요!‍ 난 면전에서 바로 말해요.‍ 난 그가 싫어요. 정말로요!‍

그 때문에 모든 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니‍ 그에게서 가능한 한 멀리‍ 떨어지도록 하세요.‍ (내면 천국의) 소리 명상과‍ (내면 천국의) 빛 명상을‍ 많이 해서 그 어리석은‍ 자와 관계를 갖지 말아요!‍

추하고 사악하죠! 난 그가‍ 싫어요! 덫을 많이 놓죠.‍ 마야는 이 세상에‍ 수많은 덫을 놓고서‍ 사람들이 거기에 빠져‍ 실수를 저지르면‍ 그걸 빌미로 벌을 줍니다.‍ 그러면 저절로 돌아가죠.‍ 호랑이가 개를 먹게 하면‍ 나중에 개가 호랑이가 되어‍ 다시 그 호랑이를 잡아먹죠.‍ 그러면 그 호랑이가 또‍ 개를 잡아먹죠.

이 나라가‍ 저 나라를 죽이면 다시 저‍ 나라가 이 나라를 죽이죠.‍ 그렇게 세세생생 반복되죠.‍ 다른 나라에‍ 윤회한다 하더라도‍ 계속 죽입니다.‍ 같은 무리가‍ 돌아가며 반복합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예로 들면‍ 그들이 항상 두 민족‍ 사람들이었던 건 아녜요.‍ 이 두 민족과는 연관이‍ 없는 다른 곳에서 왔죠.‍ 그들은 다른 곳에 있었죠.‍ 아마 전에 서로를 죽였던‍ 사이였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서로 반대편으로‍ 돌아와서 서로에 대한‍ 묵은 빚을 정리하려는‍ 것이겠죠.

하지만 그들에겐‍ 그렇게 말 할 수 없어요.‍ 윤회를 믿지 않으니까요.‍ 아마 안 믿을 겁니다.‍ 일부는 믿을 수도 있지만‍ 그들은 우리와‍ 접촉하기조차 어렵죠.‍ 이제 수프림 마스터 TV가‍ 있으니 들을수 있길 바라요.‍ 아마 인연이 있거나‍ 좋은 소식통이 있는 일부‍ 사람들은 거기서 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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